가 4·10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일 양일간 실시한 서울 양천구 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와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불과 0.6%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황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는 47.3%, 구 후보는 46.7%, 무소속 염동욱 후보 0.6%, ‘없음·잘모름’은 5.3%로 집계됐다.1권역(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은 황 후보 48.8%, 구 후보 46.8%, 2권역(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2024 총선
김상환 선임기자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