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동탄~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통 초기 조기 안정화에 나섰다.SRT동탄역(역장 김성돈)은 2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GTX-A 동탄~수서 구간이 30일 개통되면 동탄역이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한 달 동안 매일 8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민·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한난 수원사업소는 28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 및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와 함께 ‘공동주택 기계실 순회 안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관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危害) 요소 발굴·진단, 안전 컨설팅, 우수단지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협약에 따르면 주자협은 관내 취약 분야 안전 점검요청과 홍보를, 119안전센터는 공동주택 기계실 내 화재 예방, 안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말산업 신규 채용 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9년간 ‘말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 총 349명의 신규 채용을 지원해왔다. 한국마사회는 기존 인턴십 중심이었던 지원사업의 대상을 올해부터 정규직 신규 채용자로 개편하며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양질화를 도모한다.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말산업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정부와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 ‘2023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A등급을 획득했다.‘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과몰입 등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해왔다.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9개 합법 사행산업을 대상으로 총 5개 부문 16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지며,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는 매출총량 증액과 중독예방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한국마사회는
한국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한다.28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역량 강화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화력발전 폐지로 인해 일자리 위기에 처한 협력사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2021년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인재개발원과 ‘공정한 에너지 전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라초등학교에서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이번 개소식을 진행했다.지난 2020년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주산, 청룡초등학교 및 2023년 청보, 월전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교실 조성을 지원한 바 있다.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청라초등학교와 관창초등학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해당 학교에 영상수업용 대형모니터와 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보호인증인 ‘ePRIVACY PLUS’ 2차 사후심사에 통과하며 3년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ePRIVACY PLUS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규 준수 및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다.심사범위에 따라 △ePRIVACY △ePRIVACY PLUS △PRIVACY로 구분되며, 에스알은 지난 2021년 ePRIVACY 최초 취득 후 심사 범위가 확대된 ePRIVACY PLUS를 2022년 취득했다.한편,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아파트가 4월 분양된다.DL이앤씨가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 총 4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99㎡, 1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지하철 1호선 두실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아파트로, 2030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2026년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 개통 예정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 금정점, 남산중, 남산초,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외대 등 교육 및 생활 시설이 인접해 쾌적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5층~최고 49층, 총 13개동 규모로 744가구의 아파트와 2,669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되었으며, 현재 아파트 중 일부 세대만 남아 있다.선착순 분양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추첨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열었다.이날 선언식에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사업장을 위한 경영진의 안전의지를 반영한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안을 선언했다.선언식을 통해 에스알 노사는 중대재해 Zero, 지속적인 안전교육, 안전점검활동, 건강증진활동 참여까지 4가지 사항에 대하여 공동의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산업재해 예방문화를
한국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한국중부발전은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2023년까지 78개 중소기업에 약 20억원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기초화 및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2023년에는 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대전열병합발전(주)을 대상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조기경보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한국수력원자력은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는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양수 건설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체결했다.협의회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및 지역 상생 발전 사업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한국서부발전은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2024년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서부발전과 충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기후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공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용시설의 조명을 고효율 기기로 바꾸고 노후 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의 설비 개선과 기후 위기·에너지 절약 요령 등을 알리는 교육활동으로 나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적 핵연료 및 서비스 공급사인 유렌코(Urenco)와 10년간의 안정적인 원전연료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유렌코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 정부 및 주요 원전 사업자 그룹이 공동 소유한 우라늄 농축 및 연료 제품 공급 다국적 기업이다.영국, 네덜란드, 독일, 미국에 농축시설을 운영하며, 한수원은 1993년부터 유렌코로부터 농축우라늄을 수입하고 있다.이번 장기 계약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향후 10년간 안정적인 원전연료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외 신규 원전 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경주 황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기술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
GS건설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이하 PC) 자회사인 GPC가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GPC가 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 받은 제품은 ▲ PC기둥 1종 ▲ PC거더 1종 총 2종의 제품이다. 저탄소제품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주는 녹색건축인증 (G-SEED)에 가점을 받아 사용 비율에 따라 취득세 감면,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동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연 25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불법경마 관련 O/X 퀴즈,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캠페인 기간 중 토·일 경마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올해로 18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 서초사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 성과 확인,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윤상조 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지준섭 ▲상호금융대표 여영현 ▲조합감사위원장 박석모 ◇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대표 박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