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 인근의 약 6300개 음식점,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 편의점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38만건을 분석한 결과 동 기간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경인권 인천대공원, 강원권 강릉 경포대, 충청권 대전 대청댐, 호남권 영암 월출산, 영남권 하동 쌍계사 매출이 크게 올랐고, 외부 방문객의 매출 비중이 높은 벚꽃 명소는 서산 개심사, 하동 쌍계사, 임실 옥정호, 가평 대성리, 강릉 경포대였다.지난해에는 서울(여의도 및 석촌호수), 경포, 진해, 경주 등
금융·증권
장석진 기자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