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수입차 매장을 찾아가 '차량에 문제가 있다'며 매장 직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에게 승용차를 판매한 딜러를 찾아가 마구 때린 혐의(폭행)로 2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입차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일부 언론들이 마치 차량 주인이 아무런 이유 없이 매장에서 행패를 부린 것처럼 묘사하고 있기 때문.경찰에 따르면 수입차 매장 폭행 가해자는 피해자 얼굴을 3번 정도 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라조 조빈이 자신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밝혔다.19일 조빈은 JTBC 얘능프로그램 ‘한끼 줍쇼’에 출연해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소개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해명에 나섰다. 조빈은 진실을 말해야 할 것 같다며 “본명이 조현준인데 재벌그룹 중 동명이인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 와전된 이야기”라고 밝혔다.또 “서울대 행사를 두 번 정도 다녀왔지만 동문인 줄 알고 부르신건가 갑자기 궁금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조빈은 서울대 출신에 재벌 아들, 최전방 출신이라는 각종 루머에 지금까지 굳이 반박하지 않았다.
1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주윤발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주윤발은 과거 한국에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자료화면을 보여주자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고 미소지었다. 그는 1981년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순상마’를 찍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윤발은 “오대산에서 제주도까지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했다”라며 “매 끼니를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김치와 갈비탕을 먹었다”라고 밝혔다.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무명배우였던 주윤발은 5년 뒤 ‘영웅본색’으로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어떻게 ‘영웅본색’에 출연하게 됐냐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7세 처남을 둔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의 집에는 7살 처남과 45세 장모님이 찾아왔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율희에게는 나이 차가 다소 나는 남동생이 있었다. 때문에 최민환에게도 자연스레 어린 처남이 생긴 것.7살 처남은 집에 들어오자 컴퓨터 앞에 앉기 바빴다. 매형인 최민환이 불러도 신경을 오로지 컴퓨터에 가 있었다. 장모님은 7살 아들과 손주를 동시에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진짜 고비가 찾아왔다. 율희와 장모님이 최민환에게
19일 투니버스에서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이 방영됐다.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작품으로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등으로 국내에도 익숙한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작품이다.‘메리와 마녀의 꽃’의 오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은 연출과 각본, 작화를 맡았다. 역동적인 선과 그림체를 통해 마녀가 된 메리의 모험 과정은 생동감 있게 관객에게 제시해 국내 개봉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특히 마법의 세계로 향하는 환상적인 모험 스토리로 “마법같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환경지키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그린카드가 19일 이슈의 중심에 섰다.이날 한 방송에서 '돈 쓰면서 버는 카드'로 그린카드를 소개했기 때문으로 자연스럽게 실검 1위에 올랐다.그린카드는 친환경상품을 구입할 때 에코포인트가 쌓이는 카드인데, 1에서 최대 24퍼센트까지 적립률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돈을 쓰고도 버는 카드로 불린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시 10~20% 포인트 적립이 되고, 수도·전기·가스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그린카드는 국민, 우리, 기업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목요일인 20일(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 및 남해안은 제주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 새벽부터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강수량(20일)은 제주도 10~30mm, 남해안 5mm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3℃에서 11℃, 낮 최고기온은 9℃에서
홍수아가 키워준 엄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 생각에 눈물짓는 강세나(홍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제혁(김일우)는 강세나를 불러 “한가영이 그러더라, 가끔 너보다 내가 더 미울 때가 있다고. 널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나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눈시울이 붉어진 강세나는 “제깟 게 뭘 안다고”라고 괜히 퉁명스럽게 말했다.하지만 강제혁은 “송이를 볼 때마다 가슴에 찔리는 게 있어. 너를 처음 봤을 때”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러나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기획 장재훈/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는 윤도빈(김경남)에게 오회장(서인석)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오연희(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희는 윤도빈이 오회장을 찾아간 일을 드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감은? 눈물까지 흘렸다며”라고 이죽거렸고, 윤도빈은 “전 부회장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재빈이가 가짜 조카라는 걸 아는데도 어떻게 비밀로 묻어둘 수 있죠?”라고 반문했다.하지만 오연희는 “난 회장님하고 달라. 핏줄 따위 상관없어. 누가 진짜 핏줄인지 보다 누가 내 곁에서 가족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을 위해 스캔들의 남자와 ‘썸 타는 사이’라고 공식 석상에서 관계를 인정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의 지난 6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지고 적극적이 된 수현(송혜교 분)-진혁(박보검 분)과 함께, 이들 사이를 방해하는 김화진(차화연 분)-진미옥(남기애 분)-최이사(박성근 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동화호텔 속초 오픈 기념 간담회장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고교얄개로 유명한 배우 원준이 고시원에서 외롭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인은 요즘 세대들은 결코 알 수 없는, 70~80년대를 휩쓸었던 내로라하는 하이틴 스타였다.이에 따라 그의 사망 소식은 당대의 ‘우상’과도 같았던, 즉 ‘영웅적’ 스타와 함께 했던 나이 지긋한 팬들에게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원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작품을 빛내면서 여성 팬들의 ‘오빠’로 군림하기도 했다.하지만 원준은 지병 속에서 고통을 받은 채, 고시원에서 외롭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설렘주의보’ 천정명과 윤은혜의 핑크빛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싹쓸이 하고 있다.오늘(19일)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에서는 결혼을 앞둔 차우현(천정명 분)과 윤유정(윤은혜 분)의 행복한 시간이 펼쳐진다. 그동안 ‘우유 커플’ 브레이커들의 만행으로 순탄치 않은 연애를 이어왔던 이들의 꿀 떨어지는 모습에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광대가 승천하고 있다.앞서 이들은 아들 차우현을 그룹 후계자 자리에 앉히고 강한그룹 강혜주(강서연 분)와 결혼시키려했던 아버지 차태수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장나라가 자신은 박원숙을 죽이지 않았다고 거세게 항변한다.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 지난 13일 방송분 마지막에서는 태황태후(박원숙 분)가 비녀에 찔린 채 살해당한 내용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써니(장나라 분)는 별장으로 떠나기 전 그녀에게 인사를 하러 방에 들렀다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는 놀랐고, 공교롭게도 이런 모습을 이혁(신성록 분)이 보게 되면서 사건의 진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이에 따라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9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한국갤럽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6.0%로,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첫 진입한 이래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MBC 간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 기자] ‘JYP 비밀병기’로 화제를 모았던 황예지가 SBS '더 팬‘ 1라운드 탈락 위기에서 생존했다.앞서 황예지는 ‘더 팬’ 1라운드 무대에서 2PM 준호의 추천을 받아 ‘자라 라슨-Ain’t My Fault‘를 선곡해 파워풀한 안무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당시 1라운드 합격 기준에 미치지 못한 197표로 충격의 탈락후보가 된 바 있다.이에 황예지의 운명은 온라인 투표로 넘어가게 됐고, 치열한 경쟁 끝에 합격 기준을 넘어서며 2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2라운드 진출 확정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변수미 측이 언론보도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일부 언론들이 댓글을 빌려 '루머'와 겹쳐 보도하자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것.변 씨 이혼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자 네티즌들의 관심 역시 최고조로 치솟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예견된 일”이라는 반응부터 “믿을 수 없다”라는 반응까지. 심지어 ‘카더라 통신’도 난무하고 있어 왜 이 같은 보도가 현 시점에서 터졌는지를 두고 ‘배후론’까지 제기되고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강릉 펜션에서 참변을 당한 학생들의 사고 전 마지막 모습이 CCTV에 촬영됐다.수능시험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강릉에 있는 한 펜션을 찾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들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MBN이 공개한 CCTV 동영상을 보면 학생들이 하나 같이 가벼운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커다란 상자를 들고 숙소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천막 아래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장면도 찍혔다.그러나 다음 날 날이 밝자 119 구급차가 여러 대 강릉 펜션 앞에 도착,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이틀째이지만 여전히 믿기 힘들다."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sns은 그야말로 깊은 침묵에 들어갔다.교문을 닫고 외부의 출입을 통제하던 이 학교는 사흘간 임시휴업에 들어갔다.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순식간에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은 ‘억장이 무너진’ 마음을 표현조차 못하고 통곡하고 있다.누리꾼들도 ‘바비큐 파티’를 통해 변함없는 우정을 약속했던 이 학교 학생들이 하루 아침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먼 여행을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윤창호법을 여전히 무시하는 우리 사회 풍토가 고개를 떨구게 하고 있다.온 국민의 지원사격 속에서 정치권이 야심차게 의기투합한 윤창호법은 시행 첫날부터 마치 무기력할 정도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에 이 키워드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또한 치열하다.즉 '윤창호법' 시행 첫날,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각되면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후진국형 범죄가 앞으로로 기승을 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여전히 우리 사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5살 서현이가 고통을 받으며 겪고 있는, 치료법조차 없는 질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희귀병 로하드증후군(ROHHAD Syndrome)이 18일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로하드증후군이란 내분비기관을 조절하는 신경계에서 나타나는 감염 현상을 뜻하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100명이 앓고 있다는 고치기 어려운 병이다.특징은 '항상 배가고픈 느낌'을 느끼는 것으로, 폭식을 하게 되고 체중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체중증가에 따른 각종 후유증이 잇따르는 것은 당연하고, 수면 중 호흡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