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심 속 문화 공간,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 순항

이상천 제천시장, 예술의전당 현장점검. [사진=제천시]
이상천 제천시장, 예술의전당 현장점검. [사진=제천시]

[스트레이트뉴스 이광민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5일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상천 시장은 건축 등 6개 공종별 시공책임자 등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시공 보고회에 참석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의 공정계획과 예상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후 관계자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현장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장비, 인력, 자재 등 지역에서 수급 ▲지역식당, 숙박이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강조했다.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과 여름광장 조성사업,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으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천시 역점사업이자 랜드마크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26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과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합동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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