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일반공급 1순위 302가구 모집에 평균 809 대 1 '전국 최고 기록 갱신'
[스트레이트뉴스] 대방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분양 중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수도권 24만여 청약통장이 쇄도, 평균 809 대 1의 역대급 신기록을 세웠다.
전용 102㎡A·B형에 몰린 청약통장은 모두 18만1,951개로 전체의 74.47%를 차지했다. 낮은 청약가점 무주택자와 1주택자들이 '복불복' 추첨제를 겨냥, 앞다튀 통장을 사용한 데 따른다.
화성시 1순위자의 청약통장은 전체의 13.02%인 4만여개,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지역 외 수도권 청약통장은 82.92%인 20만여개에 달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에 의무거주 5년이 적용된 수도권 첫 민영아파트임에도 불구, 주변 실거래가 대비 8~9억원이 저렴, '로또 중 로또' 분양단지로 화제만발이다.
채당 분양가가 평균 5억원이 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계약금이 분양가의 20%다. 이 단지 청약자들의 보유 현금이 24조원이 웃돈다는 셈법이 나올만 하다.
이 단지에 수도권 청약자들이 동원 가능한 분양 재원은 120조원이 넘는다. 특별공급 청약까지 합치면 14조원이 웃돈다.
이 단지 당첨자는 단 531명, 낙첨자는 27만9.000여명. 로또 청약광풍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후폭풍이 거세면서 일파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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