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와 피트니스 선수를 거쳐 인생 3막, 세 번째 타석에 선 박남진의 ‘세 번의 기회’라는 콘셉트로 진행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그동안의 흘린 땀과 눈물을 보상받는 기분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8일(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밸런스버튼 스튜디오에서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의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16년 동안 야구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후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한 박남진은 첫 출전한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수원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맥스큐 보충제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은 프리미엄 스포츠 가방 브랜드 허스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함께했고, 박남진은 촬영에서 조각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남진은 “야구를 그만두고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후 말 못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2020년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 꿈에 그리던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그동안의 흘린 땀과 눈물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들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화보촬영은 야구 선수와 피트니스 선수를 거쳐 인생 3막, 세 번째 타석에 선 박남진의 모습을 표현한 ‘세 번의 기회’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박남진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7월 25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2021년 첫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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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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