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산업개발 골프단이 6월 1일 창단식을 가졌다. 왼쪽으로부터 최혜진2, 윤화영, 정지민2, 강소휘 프로 (사진 : 대우산업개발)
▲ 대우산업개발 골프단이 6월 1일 창단식을 가졌다. 왼쪽으로부터 최혜진2, 윤화영, 정지민2, 강소휘 프로 (사진 : 대우산업개발)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KLPGA 소속 프로골퍼 4인으로 구성된 ‘대우산업개발 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단은 정지민2, 강소휘, 윤화영, 최혜진2 프로 등이다.

정지민2와 윤화영은 KLPGA 1부 투어, 강소휘와 최혜진2는 2부 드림투어다. 인기보다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골프단 구성이라는 게 대우산업개발측의 설명이다.

실제 정지민2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2승으로 올해 정규 투어에 입성, 현재 신인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는 유망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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