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KF마스크 1만장을 기증
김인배 회장,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은 앞으로도 쭉 이어나간다고 밝혀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에서는 지난 5월19일 자선패션쇼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6월 5일~ 7일(2박3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 임원진과 제휴사인 ES우리안과(대표원장 이응석) 의료진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KF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고 힘든 환경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돌아왔다고 협회측은 오늘(25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육지로 나오기가 쉽지 않은 백령도 주민들을 위하여 백령병원(원장 이두익)에서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하여 ES우리안과 의료진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백령도 주민들로부터 멀리까지 와서 의료봉사를 해준 것에 대하여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백령도 의료봉사단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백령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월에도 해병대 창설 70주년, 해병대 2사단 창설 38주년 기념 특별문화예술공연으로, 슈퍼퀸 소속 모델들과 함께 패션쇼, 댄스공연, 걸그룹, 아이돌그룹, 가수, 무용단, 성악과 교수, 연예인 등 해병대 2사단 장병들과 함께 화려하고 뜻 깊은 위문금 전달 및 위문공연을 펼쳤었다.
그동안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소속 모델들과, 국제한류문화엔젤봉사회(회장 김인배)와 함께 쪽방촌 봉사, 독거노인 300분 초청 식사대접 및 쌀20Kg씩 사랑나눔봉사,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작년 2020년 12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군위문공연 패션쇼 및 군장병 응원 메세지 영상촬영을 통해 국군 장병들에게 전달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해병대 장교출신인 김인배 회장은 "'귀신잡는 해병'. '무적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는 마음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신념으로 모군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은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며 더 많은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