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대작 논란에 싸여있는 가수겸 방송인 조영남씨가 MBC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사실상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MBC는 현재 조영남씨를 대신할 임시 DJ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이 미술가 A씨로부터 제보를 받아 수사에 들어간 것은 이미 지난달 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씨에 대해 사기죄 적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대작’인지 ‘관행’인지를 두고 갑을논박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조씨는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당분간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송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