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2021 수입상품전시회(IGF)’ 홍보대사로 위촉된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의 대표이자 영화배우인 올리비아킴(김유리)이 위촉장을 전달받고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목) 해외의 이색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수입상품전시회(이하 수입상품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이번 수입상품전시회는 약 1600평 규모의 코엑스 C1, C2 홀에서 7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개최됐다.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가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IGF)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문 박람회다.
한편, 올해 수입상품전시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됐다. 모든 출입자는 체온 측정과 함께 QR 코드 등 출입자 관리 명부를 작성했고, 전시장 내에서의 식음료 섭취는 철저히 제한됐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안내하는 방역 지침반이 전시 기간 동안 전시회장 내에 상주했고, 전시회 일정이 종료된 시점부터 의자, 책상 등을 비롯해 홀 내의 모든 비품 등은 철저히 소독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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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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