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마니아 안인선, ‘맥스큐’ 9월호 단독 표지컷 선공개 / 사진제공= 맥스큐
▲ 머슬마니아 안인선, ‘맥스큐’ 9월호 단독 표지컷 선공개 / 사진제공= 맥스큐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2017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커머셜모델 4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여 큰 관심을 받았던 안인선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표지모델로 선정, 화보컷이 선공개 됐다.

안인선은 대학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뇌섹녀’ 머슬퀸으로 유명세를 탓으며, 2017 머슬마니아 국내대회 미즈비키니 1위에 이어 세계대회 4위,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올해의 피트니스모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내다 돌연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 머슬마니아 안인선, ‘맥스큐’ 9월호 단독 표지컷 선공개 / 사진제공= 맥스큐
▲ 머슬마니아 안인선, ‘맥스큐’ 9월호 단독 표지컷 선공개 / 사진제공= 맥스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7년 12월호, 2018년 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되며 완판을 기록한 안인선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변신, 3년 반 만에 ‘맥스큐’ 9월호 표지를 장식하면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특히 공개된 표지에서 안인선은 변함 없는 여신 매력을 선보여 또 한 번 완판녀 등극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을의 신부’ 라는 콘셉트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안인선은 “오랜만에 본캐인 머슬퀸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결혼을 앞둔 신부처럼 셀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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