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이 자신이 단독 표지모델을 장식했던 2020년 ‘맥스큐’ 4월호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7일(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한 릴리어스-300핏 메타 스튜디오에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300핏 메타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이자 머슬마니아의 아이콘 김자연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프로듀스 101’과 걸그룹 원앤비(1NB)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자연은 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매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1위를 차지하며 피트니스 여신의 탄생을 알렸고, 2019년 ‘맥스큐’ 4월호 단체 표지 장식과 2020년 ‘맥스큐’ 4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독자들의 ‘심쿵’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6월 29일에 개최됐던 ‘2021 K-모델 어워즈 with AMF 글로벌’에서 ‘피트니스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21년에 출간된 모든 호를 완판시키며 ‘대세’ 남성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는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머슬퀸 화보집 ‘시크릿비’ 1호-류세비&박은혜 화보집을 출간 10일 만에 온라인서점 알라딘-교보문고에서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