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류관광의 대표 전통문화거리인 인사동 복합문화몰 ‘안녕인사동’을 비롯한 대표 포토스팟에서 추석맞이 미디어 포토세션이 진행되어 현장의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실크루트 한복 의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21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선(善) 황혜림, ‘2021 한복홍보사절선발’ 선(善) 이수지,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진(眞) 안민영이 한빛단 모델로 참여했다.

더블어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일부)들도 함께 참여해 관광한류의 전통거리 메카인 인사동에서 한복행사를 알리기 위한 의미있는 행보를 함께 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좋은 행사에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포토세션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