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수) 서울시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 신의 정원에서 미시즈 유니버스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수정) 주최, 유니버셜 모델협회(회장 김수정) 주관으로 ‘2021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2021 Mrs. Universe Korea)’가 개최됐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45년 전통의 세계최대 미시즈 대회로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한국을 비롯 90여 개국이 넘는 국가의 미시즈들이 참가, 각 나라의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다.

수상 특전으로 1위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2022년 2월 25일 개최되는 90여 개국 대표 미인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정환 회장은 “2021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 소독제 비치, 안심콜 출입자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