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신문=이슬기 기자] 2012년 07월 29일 

 

일간스포츠 2면 (2012.7.28.토)

 

신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주년을 맞는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래,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Oh!’, ‘훗’, ‘The Boys’, Twinkle’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등극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데뷔 5주년을 축하했다.

5주년 광고를 기획한 삼촌팬 임모씨는 “소녀시대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최고가 될 수 있었고, 그런 모습에 팬들도 감동을 받는다”며, “소녀시대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싶다”고 소녀시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효연의 경우,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밤새워가며 연습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나타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서로 살갑게 응원해주는 훈훈한 모습도 줄곧 보여줘 ‘과연 소녀시대구나!’, “소녀시대는 팀웍도 최고구나!”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8월 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티파니는 데뷔 초부터 소녀시대의 미소를 담당했다고 할 정도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미소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슬기 기자 mis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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