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 문재인 24.4%, 반기문 24.0%, 안철수 11.4%, 김무성 8.9%, 박원순 6.6%

새누리당 30.4%, 더불어민주당 26.8%, 국민의당 13.8%

8월 들어서도 새누리당 30.4%로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26.8%에 앞서 가장 높은 정당지지도를 보였으며, 국민의당은 13.8%, 정의당 7.5%의 순으로 전월과 유사한 지지율을 보였다.(기타/지지정당 없음 51.5%)

 

대선후보 ; 문재인 24.4%, 반기문 24.0%, 안철수 11.4%, 김무성 8.9%, 박원순 6.6%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기문 현 UN사무총장이 24.0%로 오차범위 내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위 그룹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을 이루는 가운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당대표 11.4%, 김무성 전 새누리당 당대표 8.9%, 박원순 현 서울시장 6.6%, 등의 순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차기 대선 ‘여 승리 희망’ 35.9%, ‘야 승리 희망’ 54.0%
18.1%p 차이로 격차 유지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여당과 야당 중 어느 쪽이 승리하길 바라십니까?’란 질문에 여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35.9%, 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54.0%로 조사되어 ‘야 승리 희망’이 18.1%p 높게 나타나 지속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모름/무응답 10.2%)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58.3% vs 잘하고 있다 28.5%

국정지지도에 있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8.3%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8.5%로 나타나 지속적인 추세를 유지했다.(어느 쪽도 아님 9.9%, 모름/무응답 3.4%)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8월 17~18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33,178명, 응답률 3.0%),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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