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신문=이슬기 기자] 2012년 08월 08일

 

삼성전자는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SⅢ 아이돌 빅매치’를 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SⅢ 아이돌 빅매치’는 제품기능과 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Ⅲ’를 알리고자 기획된 ‘갤럭시SⅢ 스타디움’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삼성전자는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갤럭시SⅢ'의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결과 아이돌 8팀의 미니 콘서트로 구성된 'SⅢ 아이돌 빅매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쿼드코어(Quad Core), 버스트 샷(Burst Shot), 스마트 스테이(Smart Stay), S빔(S Beam) 등 ‘갤럭시SⅢ’의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결과 아이돌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Miss A, 엠블랙,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등 국내 인기 아이돌 8팀이 출연했으며,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갤럭시SⅢ’의 올림픽 응원가 <Win the day>의 안무를 따라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관람객들은 “게임 내용을 보며 갤럭시SⅢ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Ⅲ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두루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mis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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