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과 그로 인해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지난 10월 6(토)~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었던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가했던 코나빈스 전상현 대표의 한마디이다. 

코나빈스 전상현 대표는 커피 브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하와이언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의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나아가는 코나빈스와 코나코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그에 코나빈스&코나코모가 이번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세계평화를 담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 2012 어울마당에도 참가한다. 오는 10월 20일 토요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축제는 84개 국가 및 단체가 참가하여 세계 풍물, 다양한 음식, 전통놀이 체험마당, 나라별 문화 공연, 그 밖에도 지구촌 소원 편지쓰기 및 외국인 학교 어린이 그림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진행될 예정이다. 

각 나라별로 선보여질 전통 민속 공연단의 공연과 악기 연주가 매 시간마다 펼쳐지며, 134개 부스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전통의상 입어보기, 민속음식체험, 역사 배워보기 등 여러 가지 작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 축제에서 코나빈스&코나코모에서는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100% 코나커피와 지역의 특별음식인 로코모코 등을 맛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치킨 데리야끼 덮밥, 하와이안 칼루아 피그 미니버거가 판매되며 커피 외에도 아이스티와 하우스 와인을 즐기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나 부스에 마련된 다트게임 이벤트를 통해 얼마 전 그랜드 오픈을 부산 코나코모 VIP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라 축제 참석자들에게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http://www.konakomo.co.kr

 

 

 

 

 

최삼빈 기자 news@pepmi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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