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임대현 기자) 런닝맨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이광수가 광고 모델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바로, QTV의 '예능을 큐 하다'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예능을 큐 하다' 캠페인 광고는 QTV가 손을 대면 평범한 토크쇼, 요리, 뷰티쇼도 더 특별하게, 놀랍게, 예능스럽게 탈바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QTV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새로운 재미에 눈 뜨는 시청자의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굵은 웨이브 머리에 셔츠와 가디건, 수트 등으로 댄디함을 더한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촬영 중 틈틈이 감독님과 모니터링하며 보조 출연자들과 동선을 맞춰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토크쇼, 요리, 뷰티쇼 등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광수는 재미있는 컨셉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진 상황에서도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진지한 모습을 유지하며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 박수 세례를 받는가 하면, 자신이 웃겨야 하는 컨셉트의 촬영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며 촬영에 임하며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님과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동선을 맞추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촬영이 끝난 후에는 함께 출연한 보조출연자와 스태프들에게 사인 요청이 쇄도해 이광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고.


 


이에 관계자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예능과 연기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광수가 QTV의 '예능을 큐 하다' 캠페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광고 모델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고 효과가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과류, 음료류, 의류 등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매주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임대현 기자 (eogus1217@nate.com)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