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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박성진이 생활 보수라고?...극우가 생활화""헌법정신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건 보수-진보문제 아냐"
이태희 기자 | 승인2017.09.08 16:56

본질을 꿰뜷어 돌직구를 날리는 언어의 연금술사답게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성진이 생활보수라고?...극우가 생활화된 분"이라고 꼬집어 화재가 되고 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8일 불교방송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들은 이 개혁정권 진보정권에도 보수적인 가치를 가진 인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이미 들어가 있고 몇몇 분은... 그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우리 헌법정신을 갖다가 이렇게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그런 가치관은 이건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잖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노 원내대표는 "(박성진 후보자가)생활보수라고 이야길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생활 보수가 아니다"고 단정한 뒤 “극우가 생활화 되어 있는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분인데 과연 국무위원 중책을 맞는 게 맞느냐”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노 원내대표는 “지금 과학계에서도 제기하는 것이 업무와 무관한 신앙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바로 업무와 직결된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어떤 인식과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그런 점을 경청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듭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박성진 후보자는 3년 전 교수 시절, 극우 논객으로 유명한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 의장을 초청해 교수 간담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이태희 기자  baby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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