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 열고 최순모 신임회장 추대

선진 주차생태계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 임직원 및 지역협회장들은 13일 서울 송파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한 목소리로 힘차게 응원을 하고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에게 다음 릴레이응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대한주차산업협회는 같은 날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테라타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순모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주차문화를 점진적으로 변화시켜가는데 일조하는 협회로 만들것이며, 지역협회장들과 주민이 참여하는 주차문화 선진화 계몽을 통하여 전국 주차장 운영사업자(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재 추구하는 이른바 ‘스마트3.0주차문화’ 구축을 위해서 올해 중으로 지역주민들과 업체 관계자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수도권 등 지역 릴레이 토론회를 주관하여 ‘주차문화 개선 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원하는 의미에서 전원 평창올림픽 로고와 마크가 새겨진 티셔츠를 갈아입은 채 ‘평창올림픽을 우리가 응원한다’는 열띤 구호 제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주차산업협회의 지역협회 및 지회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는 협회 사무국으로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주차산업협회 서울 송파에서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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