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지난 9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에어는 부산 동래구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총 25명을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보잉 737 기종의 실제 비행기 동체로 만들어진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객실승무원이 되어 기내 서비스 및 기내 안전 교육을 받고, 모의 비행장치에서 비행기 조종을 직접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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