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세월호' '방탄소년단' '킹스맨'인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코리아는 7일 '2015년 상반기 분야별 인기 키워드'를 발표하고 사회, 음악, TV·영화 분야별 인기 키워드를 공개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참사 1년을 맞은 '세월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메르스', 3위는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었다.

음악 분야에서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빅스' '엑소'가 1~3위다.

TV프로그램과 영화 분야에서는 헐리우드 영화 '킹스맨'이 1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2위, 한국 영화 '스물'이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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