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30일 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매쿼리) 레드카펫 행사가 전국 15개 도시에 생중계된다.

이 영화 국내 수입·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번 행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관 등 18개 관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199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이번 작품은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제거하려는 국제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러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가 주연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의 각본을 쓴 신인 감독이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전에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과 제작자 돈 그레인저도 함께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