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꽃 한 송이를 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그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 살만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돌직구뉴스>는 기부와 봉사를 하는 단체를 소개 한다.

더 좋은 세상 '따뜻한 하루' 만들기

‘따뜻한 하루’는 매일 힘이 되는 따뜻한 편지 한통을 발송하고 국내외에서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희귀난치병 전예지 어린이의 편지 한 통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전예지라고해요. 얼마 전 따뜻한 하루를 통해 노숙인분들의 글을 읽고 마음이 참 아팠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아무 도움 드리지는 못 하지만 추운 날 조금이나마 마음이라도 따뜻해지실까 싶어서 노숙인분들을 생각하며 종이를 하나하나 접어보았어요”로 시작하는 편지 한 통과 호박종이 접기, 헌 옷 몇 벌, 모아 놓은 용돈을 희귀난치병 환자인 어린 예지에게서 받았다.

2014년 3월 편지 한 통으로 시작된 따뜻한 하루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선한 활동을 이어가는 후원단체로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의 국내사업

희귀난치병 아동이 많으나 지원이 턱 없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함으로 아이들이 치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태어나면서 난치병으로 병원을 먼저 알게 된 아이들에게 돌잔치, 운동회 등 봉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희망을 선물한다.

또한, 개인 자원봉사자, 기업 직원 봉사, 동호회 및 단체 자원봉사 등 국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의 확산을 주도하는 재능기부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 설립한 희귀난치 전문 기관 ‘여울돌’과 함께 희귀 난치병 아동 지원
2002년 설립한 희귀난치 전문 기관 ‘여울돌’과 함께 희귀 난치병 아동 지원

 

일상생활 속 긴박한 상황에서 남을 위해 실천하는 주인공들에게 칭찬 꽃바구니를 전달 성추행범을 현장에서 잡은 고등학생, 아파트에 불이 나서 주민을 구하고 돌아가신 경비 아저씨다른 배에 불이 나자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고 구조하러 현장으로 가서 전원 구조한 선장, 영화 ‘재심’의 주인공 박준영변호사
일상생활 속 긴박한 상황에서 남을 위해 실천하는 주인공들에게 칭찬 꽃바구니를 전달
성추행범을 현장에서 잡은 고등학생, 아파트에 불이 나서 주민을 구하고 돌아가신 경비 아저씨
다른 배에 불이 나자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고 구조하러 현장으로 가서 전원 구조한 선장, 영화 ‘재심’의 주인공 박준영변호사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 ,김밥 나눔 ‘김밥, 합시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 ,김밥 나눔 ‘김밥, 합시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학원, 가게, 회사 등에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을 확산시키는 바람개비 역할을 할 수 있게 연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학원, 가게, 회사 등에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을 확산시키는 바람개비 역할을 할 수 있게 연계

따뜻한 하루의 해외사업

긴급 재난 발생 시 재난 지역에 일반 봉사자나 기업 등을 투입하여 긴급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네팔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에 협력자와 센터를 지원하며 미얀마, 인도, 탄자니아, 남아공 4곳을 추가로 협력자와 연계하여 결연 진행을 통해 운영 도움이 필요한 나라라면 어디든 따뜻한 하루를 만들고 있다

또한, 해외 아동 결연 사업으로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 중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장기간 방치한 아동들을 발견하여 치료비를 지원하고 한국 의료진과 연계하여 치료 할 수 있게 지원한다

결연 아동 1명과 후원자 2명 결연으로  월 25,000원 지속적인 지원(上)6.25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원들의 생활비 및 생필품 지원과 강뉴부대 후손들로 모인 ‘강뉴합창단’지원(운영비 및 악기 지원)(下)
결연 아동 1명과 후원자 2명 결연으로 월 25,000원 지속적인 지원(上)
6.25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원들의 생활비 및 생필품 지원과 강뉴부대 후손들로 모인 ‘강뉴합창단’지원(운영비 및 악기 지원)(下)

 

따뜻한 하루는 물질적 도움을 넘어 정신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콘텐츠를 개발하여 모금, 후원금이 단 1원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정직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취직이 어렵고 전문성을 띄워야 하는 시대에 교육비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들, 어린 자녀가 있어 학원조차 가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수강 및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등 가난과 질병,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살 곳을 마련해 주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한다.

매일매일 따뜻한 꽃을 주고 싶거나 받고 싶은 사람은 onday.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