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9% '김연아처럼'…평창올림픽 설문조사
청소년 49% '김연아처럼'…평창올림픽 설문조사
  • 이태희 기자
  • 승인 2018.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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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겨울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10대 청소년들은 동계 스포츠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스마트학생복이 동계 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초·중·고생 717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어떤 동계 스포츠 종목에 관심을 보일지 가장 흥미 있는 종목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약 45%의 학생들이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답했으며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이 약 3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세 종목을 제외한 다른 동계 스포츠들은 종목당 약 1%~4%의 선택을 받아 비주류 종목에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동계 스포츠 중 배워보고 싶은 종목 역시 절반에 가까운 약 49%의 학생들이 피겨 스케이팅이라 답변해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꼽혔고,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과 스키가 각각 약 14%, 약 10.1%로 2,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과연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동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참여학생의 약 44.1%가 스피드 스케이팅의 여제인 이상화 선수라고 답했다.

제2의 김연아라 불리는 최다빈 선수와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가 각각 약 33.3%, 약 15%로 뒤를 이으며 동계 스포츠에서 여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계 스포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약 22.8%의 학생들이 피겨 여왕으로 불렸던 전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고 답했다.

약 15%의 학생들은 쇼트트랙 또는 스피드 스케이팅이 떠오른다고 응답, 우리나라가 강한 면모를 보이는 동계 스포츠 종목 및 선수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10대들은 성화봉송, 동계 스포츠 축제, 대회 마스코트 등이 생각난다고 답하며 우리나라에서 곧 개최될 세계적인 축제에 열렬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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