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사장 '자랑스런 건설주택포럼인' 수상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이 2018년 건설주택포럼 신년 하례회 겸 신임 회장 선출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 수락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이 2018년 건설주택포럼 신년 하례회 겸 신임 회장 선출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 수락 인사를 하고 있다.[건설주택포럼 제공]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이 건설주택포럼의 제 14대 회장을 맡았다.

건설주택포럼(건주포)은 23일 서울 논현동 헤리츠타워 아그니스홀에서 신년하례회 겸 회장단 선출 총회를 갖고 이형주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형주 회장은 "건설주택포럼이 건설과 부동산의 환경 급변에 대응하는 싱크 탱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포럼이 국민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인사를 밝혔다.

건주포는 12대 회장을 역임한 박상우 LH사장과 이재정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등 2인에게 '자랑스런 건설주택포럼인 상'을, 강동오 13대 회장(현대산업개발 상무)과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등 3인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 심재홍 신영건설 대표, 석균성 롯데건설 전무, 우수영 신동아건설 전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업계와 학계, 언론계, 관계, 연관 법인 등 전문가 200여명(기관)이 참여하는 종합 포럼으로 올해 22주년을 맞는다.

건설주택포럼은 23일 서울 강남 논현동 헤리츠타워 아그니스에서 산학연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겸 회장단 선출 총회를 갖았다. [건설주택포럼 제공]
건설주택포럼은 23일 서울 강남 논현동 헤리츠타워 아그니스에서 산학연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겸 회장단 선출 총회를 갖았다. [건설주택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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