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사상 등 제반 분야의 겹겹 장벽은 얼마나 심각한가? 온갖 장벽의 해법은 있는 것일까?"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와 좋은나라 연구원(이사장 홍경준)은 우리나라의 제반 장벽의 원인과 현실을 진단하고 정책방안과 사회적 실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장벽사회, 대한민국의 실태와 해법"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장벽사회론(유종일 이사장)을 비롯해 △독과점 정당체계의 문제(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 교수) △기업 진입 장벽(정세은 충남대 교수) △청년 진입 장벽(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여성 진입 장벽(권현지 서울대 교수) △좁은문, 가파른 길, 비뚤어진 사다리(남기곤 한밭대 교수) 등 모두 6개 주제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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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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