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농업 등 힐링콘텐츠 사절단, 3박 4일 일정 방중


한국과 중국이 힐링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 귀추가 주목된다.

(사)한국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는 대중 힐링콘텐츠 사절단이 중국 힐링 관련 업계 초청으로 지난 29일부터 나흘동안 중국을 방문, 한·중 간 힐링산업의 교류와 협력증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한의학과 농업, 힐링컨설팅 등 힐링산업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사절단은 중국 북경시의 중의학회와 동방과기유한공사를 방문, 교류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한국힐링산업협회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유무형의 콘텐츠 개발 △국내 힐링산업의 활성화 △힐링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회 '힐링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데 이어 중국 등 해외에서 힐링 국제페어를 개최, K-힐링의 해외진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힐링산업협회는 한·중 힐링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증진을 위해 힐링콘텐츠 사절단이 29일부터 4박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 힐링페어' @스트레이트뉴스
한국힐링산업협회는 한·중 힐링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증진을 위해 힐링콘텐츠 사절단이 29일부터 4박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 힐링페어'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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