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자를 방송으로 검증하는 토론회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집중 방송된다.(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그래픽 : 스트레이트뉴스)
6·13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자를 방송으로 검증하는 토론회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집중 방송된다.(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그래픽 : 스트레이트뉴스)

6·13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자를 방송으로 검증하는 토론회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집중 방송된다.

3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1일부터 사전투표일 하루 전인 내달 7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의 토론회를 지역방송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는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7일 KBS와 MBC에서 중계방송되는 등 내달 12일까지 선거운동기간 동안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 지자체장, 비례대표 시·도의원, 국회의원 재‧보궐 등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방송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웹페이지 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면서 "시·도지사선거 후보자토론회는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 티브로드 205)을 통해서도 방송된다."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 일정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선거의 광역 단체장과 교육감 후보자의 토론회 방송일정은 다음과 같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토론방송 일정 (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토론방송 일정 (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지방선거 광역 교육감 후보자의 지역별 토론방송 일정 (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지방선거 광역 교육감 후보자의 지역별 토론방송 일정 (자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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