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몰려 평균 경쟁률 9. 34 대 1

GS건설이 강동구 상일동에 선보인 '고덕 자이'가 특별공급에서 청약자가 쇄도, 평균 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소형 주택형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최고 100 대 1을 넘어설 전망이다.
GS건설이 강동구 상일동에 선보인 '고덕 자이'가 특별공급에서 청약자가 쇄도, 평균 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소형 주택형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최고 100 대 1을 넘어설 전망이다.

GS건설의 '고덕 자이'가 특별공급에서 인기몰이, 소형을 중심으로 1순위 청약경쟁률이 치열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의 일반공급분 특별청약에서 모두 369가구 공급에 3,446명이 쇄도, 평균 9.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예정자는 364명으로 평균 소진율은 99%였다. 

이 단지 특별공급의 최고 경쟁률은 예상대로 전용 59㎡A형으로, 평균 경쟁률이 15.75 대 1이었다. 이어 전용 84㎡A형이 12. 17 대 1로 뒤를 이었다.

무주택 신혼부부에 주어지는 특별공급분은 모두 172가구에 모두 2958명이 몰려 평균 17.19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A형은 무려 31.08 대 1을 기록, 인기를 독차지했다. 

20일 1순위 청약은 치열한 특별공급 경쟁률의 여세를 몰아 평균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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