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대표=손효영)이 오는 9월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선보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온건설이 대구지하철 1호선 역세권인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585가구와 오피스텔 100실을 내달 분양키로 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 동으로 전용면적은 아파트가 68㎡․84㎡․94㎡ 등 3개형이며 오피스텔은 82㎡형이다.

라온건설(대표=손효영)이 오는 9월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선보인다.라온건설(대표=손효영)이 대구지하철 1호선 역세권인 달서구 진천역 인근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585가구와 오피스텔 100실을 내달 분양키로 했다.(자료:라온건설)
라온건설(대표=손효영)이 오는 9월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선보인다.라온건설(대표=손효영)이 대구지하철 1호선 역세권인 달서구 진천역 인근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585가구와 오피스텔 100실을 내달 분양키로 했다.(자료:라온건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 역세권에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 성서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직주근접형이다.

진천역이 직선거리로 200m에 자리, 대구역과 30분 생활권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들이 자리한다. 월배초등학교와 200m로 안심등교가 가능하다.

주변에 일자리도 풍부하다. 대구성서 1~5차 일반산업단지가 근접, 직주근접형 배후단지로 집값도 안정세다. 성서산업단지(개발면적 1,145만㎡)는 3천개사가 입주, 종사자수는 6만 명에 달한다.

라온건설의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분양성은 책정 분양가가 좌우할 전망이다. 달서구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아파트값이 72.27%(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급등했으나 지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지역 청약시장 분위기는 다소 우호적이다. 대구의 최근 1년 간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전국 최고수준이다. 달서구에서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분양한 ‘달서 더샵 센트럴’의 평균 경쟁률은 105.38 대 1을 기록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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