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 이어 30일에도 리콜 대상이 아닌 BMW 휘발유 차량에 또 불이 났다. 차량 연쇄 화재에 따른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날 BMW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수사관 30명을 투입해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BMW코리아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내부 서류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차량 화재와 관련된 증거, 결함 은폐 의혹 정황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2만명 고용
- KT Y24 요금제, '데이터ON' 체계로 전면 개편
- [오늘의 스트레이트] 이해찬 "경제 위해 적폐청산 적당히? 어불성설"
- '양승태 행정처' 고위법관 로비 위해 비자금 조성
- SK이노베이션, 서울대와 사회적가치 창출 나선다
-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모집
- 한화그룹, 창업·취업 꿈 키우는 '불꽃 콘서트'
- 이탈리아, 터키·아르헨티나보다 더 큰 뇌관 되나
- 현대미포, 대형 카페리선 명명식…한·중 항로 투입
- KT, '기가 스토리' 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 '1300억 탈세' 효성 조석래 징역 3년...조현준 집행유예
- [오늘의 ST] 정동영 "부동산 공급 확대, 고장난 시스템에 기름붓는 꼴"
- CJ ENM 협력업체 "무책임한 갑질에 도산할 판"
- LG화학, 서울시와 '희망 Green 발전소' 운영
- 도레이첨단소재, 자매부대 부사관 부부 초청행사
- BMW사태 재발방지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 [서라백의 돌직구툰] 도 넘은 막말 김성태, 홍준표 넘을까
- LG전자, Q7 'BTS 에디션' 예약 판매
- '상표권 부당이득' 본죽 김철호 대표 부부에 징역 5년 구형
- 한화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1000억 조기 지급
- edm유학센터, 추석맞이 어학연수 이벤트 진행
- 효성중공업, 상반기 ESS 매출 1500억 달성
- SK하이닉스, 청주지역 협력사와 '도전 안전 골든벨'
- CJ ENM 오쇼핑, '맘케어클래스' 진행
- '양승태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 줄소환...확증 잡을까
김현진 기자
webmaster@straigh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