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진출 한국기업 "임대형 공장이 부담없다"
베트남진출 한국기업 "임대형 공장이 부담없다"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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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산업공단, 한국기업유치 설명회
BW 산업공단은 베트남 전역에 조성 중인 임대형공장 전용 산업공단에 진출할 한국기업 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BW 산업공단은 베트남 전역에 조성 중인 임대형공장 전용 산업공단에 진출할 한국기업 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베트남에 진출할 한국기업을 임대형 공장에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베트남 최대 산업공단 조성업체인 BW 산업공단(BW industrial Park)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베트남 임대형 공단에 진출할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설명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BW 산업공단은 베트남 주요 지역에 임대 공단을 조성, 입주 기업의 공장 가동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 중이다.

공단은 남부지역 빈증(Binh Duong) 성바오방공단,동나이(Dong Nai)성 연짝공단을 비롯해 북부지역에 박린(Bac Ninh)성 싱가폴 2공단, 하이퐁(Hai Phong)성 싱가폴공단, 하이즈엉(Hai Duong)성 싱가폴공단 등을 조성 중이다.

일부 공장은 10월부터 임대공장 신축에 착수,  2019년 4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BW 산업공단은 미화 2억 달러(2천2백억원상당)을 투자, 약 200ha(2,000,000㎡) 부지에 임대 및 물류와 창고서비스가 가능한 공장을 조성 중이다. 

내년도 입주 기업을 위해 분양을 개시, 올해 내에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 얼리버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입주하는 기업은 2년 동안 법인세 면제와 4년 간 50% 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투자허가 및 회사 설립절차를 무상 지원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2개월 정도 소요되는 인허가 기간도 1개월 정도로 단축하는 방안을 공단지역 정부와 협의 중이다.

업종에 제한은 없다. 단, 환경오염물질 유발 기업은 제한된다.

BW 산업공단은 미국 최대 부동산투자사모펀드인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와 베트남 최대 공단개발사인 베카멕스(Becamex IDC Corp)사가 공동 출자한 합작사다.

BW산업공단 그레그완(Greg Ohan)부사장은 “BW 산업공단은 입주자들의 기호에 맞는 공장과  물류를 조성 설치하고 창고서비스까지 지원한다”며”한국의 소규모제조업체 가운데 많은 공간이 필요 없는 첨단 IT업체들이 베트남 진출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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