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진서연이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D라인' 사진을 게재했다.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날씨와 진서연의 아름다운 D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팬들은 "축하축하드려요. 진서연 배우님~ 독전의 센 배우의 모습 이면에 이리 곱고 여리고 순수한 모습이 있을 거라는 거 진즉에 있다는 거 잘 알고 있었어요. 진 배우님의 멋진 유전자를 이어받고 우렁찬 울음과 더불어 이 땅에 태어날 진세연 주니어를 우리 세상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저 열 달 내내 엄마 뱃속에서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누리다 열 달 후에 많은 랜섬 이모, 삼촌들과 반갑게 인사하자구나~~!! 고맙다. 이 세상에 또 우리 대한에 와주어서, 진 배우님을 엄마라 부를 아가는 얼마나 아름다운 영혼일까요? 큰 축복을 입고 태어날 아가랑 행복한 임신기 되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으며 올해 영화 '독전'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진서연은 벌써 데뷔한지 10여년이 넘은 배태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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