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뒤에 마련된 '도보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화를 따라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뒤에 마련된 '도보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화를 따라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평화, 새로운 미래-한반도 평화기원'을 주제로 한 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보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3차 남북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아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2000년 김대중 정부, 2007년 노무현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사진과 올해 두 차례 개최된 문재인 정부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 사진 등 총 100여 장이 전시된다. 18일 시작하는 남북정상회담 기간에는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정상회담 영상과 사진 등이 실시간 중계된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평화, 새로운 미래-한반도 평화기원'을 주제로 한 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보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3차 남북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아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2000년 김대중 정부, 2007년 노무현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사진과 올해 두 차례 개최된 문재인 정부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 사진 등 총 100여 장이 전시된다. 18일 시작하는 남북정상회담 기간에는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정상회담 영상과 사진 등이 실시간 중계된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차려진 남북정상회담 평양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차려진 남북정상회담 평양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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