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윈원회 제1부부장이 18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하기위해 평양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양에서 송출된 방송영상에서 김 부부장이 이날 오전 순안공항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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