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가상 2세. (사진=KBS)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가상 2세.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을 언급했다.

김호영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휴대전화 연락처에 3000명이 저장돼 있다며 연예계 인맥을 자랑하며 “김태희 전화번호는 모른다. 비랑 친구다. 자녀는 사진으로 봤고 이민정씨 아들은 직접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너무 잘생겼다. 지금 한 3살 정도 됐는데, 일단 아버지를 닮았다. 엄마의 장점과 아빠의 장점 모두 담아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DJ 지석진은 “아직 사진이 안 떴지 않나.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

한편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모습은 인근에 있던 누군가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무분별하게 공개한 것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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