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이영애의 실물 미모가 화제다. 

이영애는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우아하고 여신 같은 미모로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형과 강호동도 이영애가 등장하자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나이로 48세인 이영애는 예전과 다름없는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뽐냈다. 양세형은 이영애 실물 미모에 "이 사람은 내가 평생 못 만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지 않나. 근데 옆에 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영애는 방송 출연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좀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 아기 엄마 되고 나니까 학교와 집 밖에 없더라. 근데 '인생 뭐 있어. 재밌게 살자' 싶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오리온 투유 초콜릿 광고를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영애는 20대 시절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울렸다.

이영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산소같은 여자'다. 1991년 론칭한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10년 넘게 활동했다. 당시 산소같은 여자는 CF 카피였는데, 이영애의 별명이 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 그는 당시 남성들에게 로망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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