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故 조성민 딸 최준희가 홍진경과 만났다.
故 조성민은 전 부인 최진실과의 사이에 딸 준희와 아들 환희를 뒀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진경 이모랑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와 홍진경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이가 좋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홍진경은 고 조성민, 고 최진실과 생전 각별한 사이였다. 고인들의 측근이었던 홍진경은 늘 최준희 양을 보살펴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조성민 전 부인 고(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 앞서 방송인 홍진경은 ‘진실 언니 평안히 쉬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헌화했다.
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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