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박환희와 그룹 EXID의 정화의 친분이 화제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아주 아주 가만히... 가마니처럼 가만히만 있는데 별 일이 다 생기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니 더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치만 감사하게도 저의 마음은 너무나 평온하답니다”라고 전했다.

박환희는 또 “원래 잃을 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것도 없다고 하죠. 제가 그러한지라. 허허. 다들 걱정 말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무슨 일이냐’ 걱정하면서도 함께 사진에 올라온 EXID 정화와의 친분샷에 관심을 보였다. 걸그룹인 EXID의 정화와 배우 박환희는 의외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박환희는 ‘SBS’질투의 화신, MBS ‘왕은 사랑한다’, KBS ‘너도 인간이니’등에 출연했다.

EXID정화는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해 ‘위아래’, ‘핫핑크’, ‘덜덜덜’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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