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다희가 이민기를 뒷조사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2회 (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 남기훈)에서 강사라(이다희 분)는 서도재(이민기 분)를 몰래 뒷조사했다.

‘뷰티 인사이드’ 2회에서 한세계(서현진 분)는 비행기 안에서 바뀐 몸(김성령 분)으로 서도재와 눈이 마주쳤다. 서도재는 한세계를 담요로 싸서 어깨를 감싸 걷는 것을 도우며 함께 귀국했다.

그 모습을 누군가가 몰래 사진으로 찍었다. 그 사진은 강사라에게 보고됐다. 강사라는 사진을 보며 “기내 탑승했던 승무원들 말로는 한세계라고 한다. 비행기 안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한세계씨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라(이다희)는 도재(이민기)와 함께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세계(서현진)의 사진을 보고 “뭐가 그렇게 귀하고 소중해서 둘둘 감으셨어”라고 하며 오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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