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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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쇼미더머니777' 수퍼비(슈퍼비)가 쿠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쿠기가 프로듀서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수퍼비(슈퍼비)는 "(쿠기가) 잘하면 좋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수퍼비, 쿠기 등 팀원들은 창모가 만든 비트에 프리스타일 랩을 얹어봤다. 수퍼비에 이어 쿠기까지 극찬을 받자 이동민은 "쿠기가 너무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수퍼비는 "잘하는 사람이 많아야 저희 팀이 잘 된다. 그래서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디아크가 "프로듀서들이 쿠기 형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슈퍼비는 "다 똑같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2018년 새롭게 돌아온 ‘쇼미더머니’의 새로운 시즌으로,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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