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문가비가 까만피부와 바비인형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10월 7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비즈니스 겸 가족여행을 떠났다

문가비는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을 구축하며 개성을 자랑한다.

모델이라는 직업만큼 문가비가 스타일링에 대해 가지는 관심은 상당했다. 이날 그는 숙소에서 옷을 5벌 갈아입었다. 특히 집에서도 오프숄더 패션을 고수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문가비는 지금의 바비인형 몸매를 만든 독한 자기관리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매일매일 운동을 할 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이날 그는 점프 스쿼드 100개를 단숨에 끝냈다. 17년째 홈 트레이닝을 이어가고 있다는 문가비는 "10대 때는 강도가 약했고 점점 세졌다"고 밝혔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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