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0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또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UNVEIL [Op.03 : I am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4일 JYP 및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상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미를 풍겼다. 또 캘리그래피로 표현된 새 앨범명 'I am YOU'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올해 3월 데뷔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전개하며 또래의 공감을 샀던 스트레이 키즈가 '아이 엠 유'로 또 어떤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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