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TV)
(사진=스카이TV)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다희 아나운서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이다희 아나운서가 CJ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선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최희와 연상은의 뒤를 잇는 스카이TV의 '스포츠 여신'으로 불렸다.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6년 5월 6일 스카이TV 측은 이다희를 전속 아나운서로 발탁했다고 밝히면서 "심혈을 기울인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부터 늘씬한 키에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그는 스카이스포츠 '2016 KBO 프로야구'를 비롯해 스카이드라마, 스카이펫파크, 스카이엔터 등 스카이TV의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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