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가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과 빅터IND 한종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난 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빅터IND와 함께 배드민턴 홍보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민경성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우리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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