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FM4U)
(사진= MBC FM4U)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아영은 25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에 출연해 수입을 언급했다. 그녀는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프리랜서 수입은 왔다 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인재로 지난 2011년 SBS 스포츠에 입사한 바 있다. 또 그녀는 뛰어난 진행 솜씨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아영의 아버지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TATF) 의장과 금융위원장을 거친 신제윤 씨다.

앞서 신아영은 한 방송에서 "부모님이 '일부러 전교 1등 안 하는 거니?'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어머니 모두 전교 1등 출신이다. 두 분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히 1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 듯하다"며 학창시절 겪었던 고충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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