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KB국민은행이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50대 우수고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이후 행복한 자산관리', '상속 및 증여 절세전략' 등 강연이 진행됐다.
오는 13일에는 금융상품의 이해와 현명한 부동산 관리전략 등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부부힐링캠프', '60플러스 금융세미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은퇴 이후에도 월급처럼 꾸준히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 금융상품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9.13대책에도...시중은행 가계대출 올들어 '최대'
- 신한·하나·농협은행, 파생결합증권 소비자보호 '최하등급'
- 은행 채용비리 칼끝, 결국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다
- 시중은행, 中企 '돈맥경화' 외면…지원자금 4분의 1 부동산에 대출
- '행원B'와 '2등직원'…시중은행 女행원, 이·삼중 차별 심화
- 내 집은 은행 집…시중은행, 금리장사로 '빙그레'
- 옥죄고 옥죄는 대출...제2금융권도 DSR 적용
- DSR로 틀어 막는 은행 대출... 풍선효과 없을까
-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 금리 격차 심해...전북은행 최고
- [2018 국감] 4대은행, 신용등급 올라도 금리인하 '발뺌'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